비상교육이 만든 교과서와 교재 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6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실버·브론즈 상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매년 개최되는 A’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작품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시상합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비상교과서와 교재의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과목의 아이덴티티를 독창적으로 담은 디자인

그래픽&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비상교육의 과학 교재 ‘오투’가 골드(Golden)를, 수학 교재 ‘개념플러스유형’과 문학 교과서가 실버를 수상했습니다. 인쇄&출판 미디어 디자인 부문에서 초등 교재 ‘완자’와 수학·과학 교과서가 실버(Silver)를, 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중학영어 듣기모의고사’가 브론즈(Bronze)를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과학 교재 ‘오투’는 과학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 받았으며, 수학·과학 교과서는 기호와 곡선으로 과목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문학교과서는 에세이집의 감성을 주는 일러스트레이션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하여 독창적인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비상교육은 선생님과 학생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학습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교과서와 교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비상교육의 디자인 혁신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